강일원 전 부천시의원 “더 나은 소사 만드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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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원 전 부천시의원(65·국민의힘)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시의원은 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소사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때까지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부천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전 시의원은 4~5대 부천시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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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강일원 전 부천시의원(65·국민의힘)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시의원은 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소사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때까지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부천시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소사구민으로 부천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직접 보고 느꼈던 절박한 삶의 현장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정치를 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소사구는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슬럼화 현상이 일어나며 점점 낙후돼 가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치’와 ‘민생우선 가치’,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포함한 ‘3치’를 실현해 ‘새로운 소사, 더 나은 소사’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전 시의원은 공약으로 지역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교육국제화특구 조성을 통한 교육인프라 확충, 제2경인선 및 신구로선 착공, 소사구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재원 예산지원을 제시했다.
강 전 시의원은 4~5대 부천시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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