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영국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다크 투어
'톡파원 25시'에서 영국 다크 투어와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5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국 다크투어와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지로서 다소 생소한 룩셈부르크가 소개된다. 룩셈부르크의 인당 GDP는 대한민국의 약 4배인 1억 7천만 원일 뿐만 아니라, 최초로 모든 대중교통의 무료화를 시행했다고 알려져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임을 실감하게 한다.
룩셈부르크 톡파원은 한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헌법 광장에 방문하며 랜선 여행의 포문을 연다. 특히 룩셈부르크 전체 군인 900명 중 100명이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톡파원은 특별한 초콜릿 가게를 방문해 고추가 들어간 '핫 칠리 초콜릿'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룩셈부르크의 마지막 여행지는 문학가 '빅토르 위고'가 사랑한 도시 '비안덴'이다. 톡파원은 '빅토르 위고 하우스'에서 그의 숨겨진 그림 실력과 불륜 스토리까지 확인한 후 비안덴의 명소인 '비안덴 성'으로 향하는데, 성 내부에는 중세 시대의 일상이 그대로 묻어있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다크 투어가 공개된다. 잭 더 리퍼는 13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영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이다. 잭 더 리퍼 박물관에 전시된 잭 더 리퍼 관련 소품과 재현된 사건 현장을 보며 모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더불어 잭 더 리퍼가 경찰에게 보낸 자필 편지의 정체에 현장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과연 자필 편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레전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이날 잭 더 리퍼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인지 정확하고 냉철한 프로파일링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레전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함께하는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과 '잭 더 리퍼 워킹 투어'를 담아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5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동의 경기" 현지 최고 인기팀은 한국…우승 확률도 1위
- [뉴스B] 전청조 똑닮은 1인 10역 사기극…인도 기업 회장도 "속았다"
- '좀비 같은 끈질김' 달라진 한국…요르단전 리턴매치, 핵심은 수비에
- 김경율 "불출마", 양산 간 이재명…'내부 결속' 나선 여야
- [인터뷰] 최민식 "작품마다 사람과 삶에 대해 연구…죽어야 끝나는 공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