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모집

이근홍 기자 2024. 2.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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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 강남구의 '마루180'과 '마루360'에 최대 1년 6개월간 입주해 사무공간과 스튜디오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이며 직원 수 3명 이상 12인 이하 기업 중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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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마루’ 2024년도 상반기 입주사 모집 공고 포스터. 아산나눔재단 제공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 강남구의 ‘마루180’과 ‘마루360’에 최대 1년 6개월간 입주해 사무공간과 스튜디오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채용·법률·번역 서비스를 무료 혹은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고, 업계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로부터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이며 직원 수 3명 이상 12인 이하 기업 중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입주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장석환 재단 이사장은 "투자 혹한기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도전 정신을 갖춘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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