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농공단지 PVC 재생 공장서 화재…"진화 작업 난항"

유가인 기자 2024. 2. 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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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5일 오전 5시 46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농공단지 내 폴리염화비닐(PVC) 재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장 안에 PVC 플라스틱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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