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류덕환, 뻔뻔&능청
안병길 기자 2024. 2. 5. 08:20
배우 류덕환이 ‘LTNS’ 깜짝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류덕환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기석 역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덕환은 극 중 우진(이솜 분)과 과거 인연이 있는 기석 역을 맡아, 찰떡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가운데 류덕환은 본능에 충실한 캐릭터를 뻔뻔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소화, 노련한 연기를 펼쳐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깜짝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낸 류덕환이 출연한 ‘LTNS’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이정재,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 래몽래인 대표의 반박
- [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충격 심경글→파혼까지?
- 첸백시 측 “SM, 협의 내용 불이행…개인활동 매출 10% 요구 부당”
- 랄랄, ♥남편과 수중 만삭 촬영→물속 키스 도전?
- [스경X이슈] 비비, 논란만 N번째···이젠 대중도 지친다
- [단독]하이브의 ‘언플’은 왜 실패했나①···엔터업계 뒤흔든 ‘초유사태’
- [종합] 김보라♥조바른 ‘결혼’···이수현·김혜윤도 축하
- 유재석, 약속 지켰다···김연경 은퇴식 참석
- 하이브 아메리카CEO ‘K팝퇴출 촉구’에 10만명 서명···왜?
- 독방 수감된 김호중, 구속 열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