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지정·운영

김장욱 2024. 2. 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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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설 연휴 기간(9~12일) 의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3개소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급 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응급의료 포털,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응급의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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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3개소), 당직의료기관(50개소)
휴일지킴이 약국(61개소) 지정
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구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는 설 연휴 기간(9~12일) 의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3개소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또 병의원 50개소와 약국 61개소는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김장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급 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응급의료 포털,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응급의료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 제공(e-gen)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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