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짜파구리 개시에 손님들 박수갈채→5분만 매진 ‘장사천재 백사장2’

서유나 2024. 2. 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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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에 짜파구리가 메뉴로 나오자 손님들이 박수갈채를 선보였다.

이날 손님에게 나갈 반찬이 떨어지자 주방팀은 급하게 짜파구리와 궁중 떡볶이를 새로운 메뉴로 내놓았다.

그리고 효연은 전날 2호점에서 손님들의 눈길을 훔쳤던 퍼포먼스를 이번에도 하자고 제안했고, 실제 "짜파구리!"라는 큰소리와 함께 등장한 신메뉴에 손님들은 발수갈채까지 하며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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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반주에 짜파구리가 메뉴로 나오자 손님들이 박수갈채를 선보였다.

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4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반주' 운영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에게 나갈 반찬이 떨어지자 주방팀은 급하게 짜파구리와 궁중 떡볶이를 새로운 메뉴로 내놓았다. 그리고 효연은 전날 2호점에서 손님들의 눈길을 훔쳤던 퍼포먼스를 이번에도 하자고 제안했고, 실제 "짜파구리!"라는 큰소리와 함께 등장한 신메뉴에 손님들은 발수갈채까지 하며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손님들은 전부 가판대로 몰리기 시작했다.

짜파구리는 개시 5분 만에 1차 매진이 됐고, 추가 주문을 받은 백종원은 "한꺼번에 많이 나가면 안된다. 감칠맛나게 해야 한다. 떨어질까 봐 한번에 2개 시킬 것도 3개 시킨다. 이것도 다 작전이다. 그래서 2호점 가서 내가 작은 그릇 가져오지 않았냐"고 장사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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