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족발 저주 풀려난 반주, 아쉽게 매출 2위‥백종원 “아까워”(백사장2)

서유나 2024. 2. 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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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족발 저주에서 풀려난 반주가 아쉽게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반주의 9일 차 영업 매출이 공개됐다.

코스요리의 메인 메뉴 가짓수를 줄인 덕에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게 장사를 끝낸 1호점은 1,347유로 매출을 기록했고 백종원은 "기본은 했네"라며 만족했다.

일요일, 축구경기라는 악조건 속에서 최초로 1,000유로를 돌파한 매출에 백종원은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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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우의 족발 저주에서 풀려난 반주가 아쉽게 매출 2위를 기록했다.

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4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반주' 운영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주의 9일 차 영업 매출이 공개됐다. 코스요리의 메인 메뉴 가짓수를 줄인 덕에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게 장사를 끝낸 1호점은 1,347유로 매출을 기록했고 백종원은 "기본은 했네"라며 만족했다.

2호점은 역대급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총공세를 펼친 결과 족발의 저주에서 풀려나 1,007유로를 기록한 것. 일요일, 축구경기라는 악조건 속에서 최초로 1,000유로를 돌파한 매출에 백종원은 흡족해했다.

하지만 예상못한 옆집 C식당의 강세로 1위는 거두지 못했다. 단 251유로 차이였다. 이에 백종원은 "아 아깝다. 확실히 옆집이 주말에 세더라. 동네 연세 드신 분들이 다 와서 우리 갈 때가지 시끄럽잖냐"면서 "우리 사실 9시에 문 닫았지 않냐. 1시간 더 팔았으면 이겼겠는데. 이런 거 보면 1시간 더 할 걸"이라고 후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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