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子’ 김동영, 배우 비주얼에 깜짝 “마스크 쓰면 아빠라고”(동치미)[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2. 3.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영이 김학래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모두의 야유가 이어진 가운데, 김동영은 "아빠 닮았다는 것보다는 엄마 닮았다는 말이 더 좋다"라고 말했고 김학래는 "저 닮았다고 하면 굉장히 불쾌해 한다"라고 시무룩해 했다.

김동영은 "아빠 지금 보니까 잘생겼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김동영에게 나이 들면 김학래 얼굴이 된다고 놀렸다.

이에 김동영은 "지금도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마스크 쓰면 김학래 아니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동영이 김학래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학래와 아들 김동영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을 두고 최은경은 배우가 온 것 같다며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김학래는 “어렸을 때 제 모습이다”라고 우쭐해했다. 모두의 야유가 이어진 가운데, 김동영은 “아빠 닮았다는 것보다는 엄마 닮았다는 말이 더 좋다”라고 말했고 김학래는 “저 닮았다고 하면 굉장히 불쾌해 한다”라고 시무룩해 했다. 

김학래는 “얼마 전에 코미디협회 회장이 됐다”라는 희소식을 전했고, 김동영은 “(회장이 된 후에도) 집안에서 분위기가 똑같다. (집안 서열은) 저희 엄마가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지금은 그렇게 다소곳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아들이 어렸을 때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동영은 “아빠 지금 보니까 잘생겼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김동영에게 나이 들면 김학래 얼굴이 된다고 놀렸다. 이에 김동영은 “지금도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마스크 쓰면 김학래 아니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동치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