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기안84의 초상화 선물에 “잡귀는 못 들 거 같다”

김혜영 2024. 2. 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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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김대호의 초상화를 그렸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1회에서는 김대호-기안84-이장우의 '출구 없는 호장마차 2탄', 코드 쿤스트의 'Show me the 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김대호의 집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또한, 김대호는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다. 현무 형님이 기가 강하니까 적어도 잡귀는 못 들 거 같다"라며 기안84의 벽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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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김대호의 초상화를 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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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1회에서는 김대호-기안84-이장우의 ‘출구 없는 호장마차 2탄’, 코드 쿤스트의 ‘Show me the 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김대호의 집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마당 한쪽 벽에 김대호의 초상화를 그린 것. 그는 그림을 보며 “현무 형이 돼버리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대호가 “내가 닮아지면 되지”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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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호는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다. 현무 형님이 기가 강하니까 적어도 잡귀는 못 들 거 같다”라며 기안84의 벽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샤이니 키는 “나중에 후손들이 발견하면 웃기겠다”라고 한 후, “잘 그렸네”라며 기안84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김대호는 이장우가 그린 소주병 그림에도 만족하며 “각자 원하는 것을 그렸지만, 절묘하게 어우러지더라. 역시 우리 셋은 통하는 게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설현의 ‘행복이 꽃 피는 일상’, 이주승의 ‘우당탕탕 효도 대작전’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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