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출신 우무티 “매번 코앞에서 놓친 데뷔, 꼭 하고 싶어” 눈물(빌드업)

이하나 2024. 2. 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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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티는 계속 되는 데뷔 불발에 눈물을 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1라운드 'PRE-4(프리 포) 미션'에서는 우무티, AB6IX 전웅, 위아이 강석화, 정수민이 꾸민 뉴진스 'Ditto'가 공개 됐다.

뉴진스의 'Ditto'를 선택한 우무티, 전웅, 강석화, 정수민은 서로 인사를 나눴다.

미국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다 아이돌인가"라고 묻자, 우무티는 자신을 "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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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캡처)
(사진=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무티는 계속 되는 데뷔 불발에 눈물을 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1라운드 ‘PRE-4(프리 포) 미션’에서는 우무티, AB6IX 전웅, 위아이 강석화, 정수민이 꾸민 뉴진스 ‘Ditto’가 공개 됐다.

뉴진스의 ‘Ditto’를 선택한 우무티, 전웅, 강석화, 정수민은 서로 인사를 나눴다. 미국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정수민이 “다 아이돌인가”라고 묻자, 우무티는 자신을 “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활동 중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우무티는 “이것저것 챌린지도 찍고, 그런 활동은 하고 있다. 근데 데뷔는 해야 할 것 같다. 스스로도 매번 데뷔라는 게 코앞에 왔다가 놓치고 하니까 먼저 드는 생각이 ‘안 되면 어떡하지?’였다. 진짜 데뷔하고 싶다. 꼭 이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설명하다 눈물을 보였다.

곡 매칭부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 우무티는 뉴진스의 ‘Ditto’를 선택했다. 우무티는 “‘빌드업’에서 스타트를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하게 됐으니까, 좋은 스타트를 끊고 데뷔까지 갈 수 있도록 탑 티어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Ditto’ 팀은 몽환적이면서도 음색이 중요한 도입부 A파트를 부를 사람을 선정했다. 우무티와 정수민이 지원한 가운데, 먼저 우무티가 노래를 불렀고, 정수민은 “경계되는 사람은 아니구나? 왠지 내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라고 제작진에게 털어놨다.

자체 투표 끝에 A파트는 정수민이 맡게 됐고, 시작부터 원하는 파트를 얻지 못한 우무티는 초조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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