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 협약

이선영 2024. 2.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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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는 지난 2017년 업계에서 최초로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들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토스 앱 사용자들에게 신용회복위원회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체적인 신용 관리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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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 사용자들의 주체적 신용 관리 지원 목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지난 1일 신용회복위원회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스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 상담 연계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이 앱 내 신용점수 조회 화면에서 간편하게 무료 신용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신용 전문가와 상담하기' 메뉴를 클릭하면 신용회복위원회가 지원하는 전문 컨설턴트에게 신용 관리, 채무조정, 개인회생과 파산, 서민대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는 지난 2017년 업계에서 최초로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들의 주체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토스 앱 사용자들에게 신용회복위원회의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체적인 신용 관리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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