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설" 광명시, 정서적 어려움 겪는 160명에 선물꾸러미

유재규 기자 2024. 2.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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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서적 외로움을 느끼는 자살고위험군에게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자살예방센터가 마련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말고 행복으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전달됐다.

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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