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피부과 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로직’, ‘티앤모프’와 함께 日 시장 진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2.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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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CBT(Cross Border Trade) 스타트업' ㈜티앤모프'가 피부과 전문 그룹인 닥터스 피부과에서 만든 비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로직(Theralogic)'과 지난 2월 1일 일본 시장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로직은 피부 전문가 50명의 경험과 누적 40만 건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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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테라로직 >
K-뷰티 CBT(Cross Border Trade) 스타트업’ ㈜티앤모프’가 피부과 전문 그룹인 닥터스 피부과에서 만든 비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테라로직(Theralogic)’과 지난 2월 1일 일본 시장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라로직은 피부 전문가 50명의 경험과 누적 40만 건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한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상품을 자랑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비건 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로직의 ‘테라로직 레틴A 크림’은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안정성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특허받은 나노 리포좀 기술로 피부 깊숙이 순수 리포좀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탄력과 건강함을 되살려 주는 제품이다. 독일산 순수 레티놀만 사용한 ‘테라로직 레틴A 크림’은 모공 탄력(리프팅), 모공 에이징 6대 징후(모공 수, 깊이, 면적, 밀도, 부피, 결) 완화 효과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티앤모프는 2015년부터 K-뷰티의 CBT 및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에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 Shopee의 K-뷰티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화장품의 대만 총수출액 중에서 2023년 기준 약 5%를 차지할 만큼 지속적으로 상승을 도모하고 있는 국내 K-뷰티 CBT 스타트업이다.

티앤모프 김재민 대표는 “일본 시장 내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로, 많은 브랜드사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기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향후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및 시장 진입 전략이 중요해졌다”라며 “테라로직을 일본 시장에서 메디컬 스킨케어 No.1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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