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도전' 민주당 김경협, 경기 부천시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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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국회의원(61·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되찾고 민생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부천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21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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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김경협 국회의원(61·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되찾고 민생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부천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경제가 추락해 자영업·서민·중산층의 가계는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평화는 실종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문제를) 부천 시민과 함께 해쳐나가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노무현 정신’과 ‘김대중 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동시에 남북 간 교류·협력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남북을 넘어 세계 각국과 폭넓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수출시장을 확장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평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살길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공약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연결, 부천 허브렉스(Hubrex) 사업 확대, 부천아트센터와 연계한 K-콘텐츠 생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21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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