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레프트 라이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두 번째 기록

정혜원 기자 2024. 2. 2.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XG의 '레프트 라이트'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XG의 세 번째 싱글 '슈팅 스타'의 수록곡 '레프트 라이트'는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5만 1320회를 기록했다.

앞서 XG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슈팅 스타'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를 이어 '레프트 라이트'가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통산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 탄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XG. 제공| XGALX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XG의 '레프트 라이트'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XG의 세 번째 싱글 '슈팅 스타'의 수록곡 '레프트 라이트'는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5만 1320회를 기록했다.

앞서 XG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슈팅 스타'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를 이어 '레프트 라이트'가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통산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 탄생됐다.

'레프트 라이트'는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알앤비 곡이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친 깜짝 무대에서 90년대 에센스와 함께 하나로 통일된 의상, 얼굴을 반 쯤 가리는 하이 햇 스타일을 선보였고 이는 한정적인 시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에 대한 집중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글로벌 뮤지션 시애라, 잭슨 왕이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이례적으로 XG의 '레프트 라이트 리믹스' 로 무대를 꾸며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 음원으로도 정식 발매 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레프트 라이트'는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톱 40'에 진입, 아시아 걸그룹 최초로 1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최고 순위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롤링 스톤, 엘르 매거진, 타이달 등이 발표한 '2023 베스트 송'에 선정돼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혁신적인 음악과 비주얼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로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들어내고 있는 XG는 첫 번째 미니앨범 '뉴 DNA'를 통해 미국 빌보드, 일본 오리콘, 중국 QQ 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