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오는 9~12일 설 연휴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설 연휴 귀향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응급 진료체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오는 9~12일 설 연휴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기관 12개소, 병·의원 2개소, 문 여는 약국 7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11개소)는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설 연휴 귀향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응급 진료체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당권 도전 임박…'러닝메이트 라인업' 막판 속도
- [여의뷰] 돌아온 尹, '의료대란·명품백 의혹' 등 과제 당면
- "재초환에 전세사기까지"…삐걱이는 국토위에 법안만 쌓인다
- [기가車] 자율주행 켜고 '숙면'… 간 큰 고속도로 운전자
- [결혼과 이혼] 아이 숨기고 '초혼'인 척…'혼인취소' 될까요?
- [오늘의 운세] 6월 17일, 눈치와 순발력이 필요한 별자리는?
- 경주시의회,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
- 음주운전 30대, 경찰 허벅지 깨물며 난동…법정구속 되자 울먹
- 올림핏 보이콧 나선 파리 시민들…"생지옥 볼 것, 오지 마라"
- 김동연 "경기도 모빌리티 R&D 투자, 대한민국 변화 이뤄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