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보경, 오늘(2일) 3주기…11년 암 투병 끝 사망

장다희 2024. 2. 2.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21년 2월 2일 11년 간의 암 투병 끝,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인 김보경은 지난 1995년 KBS1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진숙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2년 KBS2 '아모레미오', MBC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해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故)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고인은 지난 2021년 2월 2일 11년 간의 암 투병 끝,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인 김보경은 지난 1995년 KBS1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진숙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07년에는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강희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보경은 쉴 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0년 암 판정을 받았다.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2년 KBS2 '아모레미오', MBC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해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한편, 김보경은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돼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