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진숙이’ 故 김보경, 오늘(2일) 3주기…11년 간암 투병에도 연기 투혼

이슬기 2024. 2. 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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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이 11년간 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 김보경은 지난 2021년 2월 2일 간암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무려 11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해왔다.

11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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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보경이 11년간 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고 김보경은 지난 2021년 2월 2일 간암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의 나이였다. 고인은 무려 11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해왔다.

김보경의 사망 소식은 그가 사망하고 3일 뒤에 알려졌다. 11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극중 여고생 밴드 레인보우 보컬 진숙을 맡아 '연극이 끝난 후'를 부르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 드라마 '학교4', '하얀거탑', '깍두기', 영화 '어린신부', '기담'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투병 중이던 2012년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아모레미오'와 MBC '사랑했나봐'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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