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서울의 봄’ 천만 배우 얻어 걸려, 진압군 정우성 못 봐”(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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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매물을 소개하던 김숙은 최병모에게 "내가 천만 배우가 됐다는 감정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최병모는 영화 '서울의 봄'에서 2공수 여단장 도희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병모가 "이럴 수도 있나? 잘 얻어 걸렸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예상을 못 했나"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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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병모가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배우가 된 소감을 전했다.
2월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과 덕팀은 서울 동북권 매매가 5억 원대 신혼집을 소개했다.
매물을 소개하던 김숙은 최병모에게 “내가 천만 배우가 됐다는 감정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최병모는 영화 ‘서울의 봄’에서 2공수 여단장 도희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병모가 “이럴 수도 있나? 잘 얻어 걸렸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예상을 못 했나”라고 질문했다. 최병모는 “전혀 상상 못 했다. 잘될 것 같다는 상상을 했는데, 이 정도까지는 생각 못 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배우들끼리 금방 친하지 않나. 누구랑 가장 친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병모는 “저희는 반란군이다 보니 진압군은 본 적이 없다. 회식할 때도 반란군끼리 앉았다”라며 촬영 때 정우성, 김성균 등을 볼 일이 없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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