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김기진 기자 2024. 2. 2. 0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정기회의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지원국장 신종규)는 2023학년도 관내 학교폭력 사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고 학교장 자체 해결 사안과 소위원회별 조치결과를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창원교육지원청.2024.02.05.(사진=창원교육지원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은 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정기회의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지원국장 신종규)는 2023학년도 관내 학교폭력 사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고 학교장 자체 해결 사안과 소위원회별 조치결과를 의결했다.

정기회의에 앞선 연수는 ‘기존 판례 분석을 통한 심의위원회 조치 결정 과정에서의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심의위원회가 사안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 운영 방식 등에 대한 협의도 소위원회별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창원교육지원청 오경문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심의위원회는 피해학생에게 회복의 기회를, 가해학생에게 교육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평화롭게 어울리는 학교 조성에 기여해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