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잇달아 기지개

김진형 2024. 2. 2.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지역 곳곳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잇달아 추진된다.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은 1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과 양숙희·박찬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이사장 신용준)도 이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양강댐노인복지관은 1일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었다.

춘천지역 곳곳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잇달아 추진된다.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은 1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과 양숙희·박찬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에는 소양호가꿈이사업단 등 3개의 공익형 사업 참여자 313명과 신북읍·북산면·사북면 등 소양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이웃돌봄사업단 참여자 100명 등 총 413명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의 춘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이사장 신용준)도 이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서비스형 지원사업으로 파견되는 어르신 600명은 국민연금공단, 춘천세무서 등 180곳에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월 60시간) 근무한다. 김진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