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中 라이징 스타와 또 열애설…"연애 계획 없어" 펄쩍

▲ 엑소 레이.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중국 라이징스타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는 레이와 조로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한 파파라치는 레이와 조로사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두 사람의 차를 한 호텔에서 목격했고, 두 사람이 호텔에서 출발한 시간 역시 단 10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핑크빛 열애설을 제기했다.

레이, 조로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 사람의 열애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반면 레이 측은 "열애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레이는 현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연애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레이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22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조로사는 '장가행', '전문중적진천천', '아, 희환니', '차시천하' 등으로 대륙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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