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피죤·95프로블럼·라카 외

임현지 기자 2024. 2.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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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죤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레몬향과 자몽향 2종을 선보였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를 선보였다.

론칭에 앞서 SNS를 통해 신규 컬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라카는 1월2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이벤트를 열었고 4일 만에 2만 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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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죤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레몬향과 자몽향 2종을 선보였다. 95프로블럼은 의료기기 압박스타킹 발란스핏을 업그레이드한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발등 종아리형 프로'를 판매한다.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 라인에 새로운 색상 4종을 추가했다.

ⓒ피죤

◆ 피죤, 신제품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 2종 출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를 선보였다. 레몬향과 자몽향 2종이다.

이번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부 습진의 원인이 되는 계면활성제 LAS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유해 성분인 CMIT, MIT, VIT는 물론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인체 피부에 대한 1차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비(무) 자극성으로 평가받아 맨손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95프로블럼

◆ 95프로블럼,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발등 종아리형 프로' 출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5프로블럼은 의료기기 압박스타킹 발란스핏을 업그레이드한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발등 종아리형 프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중력이 크게 작용하는 발등과 발바닥부터 발목, 종아리, 무릎아래 등 각 부위를 단계적으로 압박해 아래로 쏠린 혈액을 끌어올려 혈액순환과 다리 붓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고탄력 라이크라 원단에 시어버터 코팅제를 첨가해 원단을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해 더욱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착용감을 높였다. 여기에 걷거나 활동 시 미끄럼, 올라감을 방지하기 위해 발바닥에 논슬립 실리콘 도트가 추가됐다.

95프로블럼은 발란스핏 압박스타킹 노하우를 담은 무선 공기압 마사지기 '발란스핏 종아리 마사지기'를 동시에 선보인다. 2.4L 맞춤핏 에어펌프 동작으로 설계돼 종아리 속 근육부터 피로까지 풀어주며, 3단계 온열 찜질 기능을 추가해 마시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라카

◆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 신상 4종 출시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 라인에 새로운 컬러 4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기존 6종 컬러에 신규 컬러가 더해져 총 10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컬러는 '307 코코링', '308 로사링', '309 하트링', '310 멜바링'이다. '307 코코링'은 초콜릿과 붉은 라즈베리 가 동시에 느껴지는 오묘함이 특징이며, '308 로사링'은 말린 장미가 느껴지는 색상이다. '309 하트링'은 딸기 소다처럼 부드러운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 '310 멜바링'은 경쾌한 분위기의 코랄 컬러다.

론칭에 앞서 SNS를 통해 신규 컬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라카는 1월25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이벤트를 열었고 4일 만에 2만 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일본에서는 행사 기간 전체에 걸쳐 글로벌 뷰티 플랫폼인 '큐텐'에서 종합 판매랭킹 1위를 지키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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