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이한수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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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대팀장이 제9대 무대예술전문인협회장에 선출됐다.
이 협회장은 제6대~8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무대기술세미나를 개최해 무대예술전문인의 전문지식 교육의 장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협회장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다소 느슨해진 회원 교류와 소통을 다시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부 활성화와 회원 확충·무대예술전문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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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협회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 화합 등에 앞장선 이 팀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협회장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임기로 제9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협회장은 제6대~8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무대기술세미나를 개최해 무대예술전문인의 전문지식 교육의 장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로 전국 공연장의 무대예술전문인들이 모여 무대(분장), 조명, 음향 등 관련기술의 습득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협회장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다소 느슨해진 회원 교류와 소통을 다시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부 활성화와 회원 확충·무대예술전문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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