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내버스 43개 노선 운행시간, 경로 일부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시내버스 43개 노선의 운행 시간이나 경로를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 노선 전면 개편 시행 뒤 접수한 시민 불편사항을 반영해 862번 산성에서 청주체육관 버스 노선의 경우 등산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청주박물관을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시내버스 43개 노선의 운행 시간이나 경로를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9일 노선 전면 개편 시행 뒤 접수한 시민 불편사항을 반영해 862번 산성에서 청주체육관 버스 노선의 경우 등산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청주박물관을 경유하는 것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 911번 평동, 913번 미호종점, 동막동 노선은 첫차 시간이 맞지 않아 출근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첫차 시간을 앞당기기로 하는 등 40개 노선의 운행 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이와함께 19일부터는 무료 환승 횟수를 종전 2회에서 3회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운행 시간 및 노선 조정 내역은 시청 홈페이지, 청주시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시민의견을 받아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마시며 바둑, 깨어보니 죽어있었다"…60대 무죄 주장했지만 '중형'
- 가석방 후 세 번째 살인 저지른 무기수 '또' 무기징역…檢 항소
- '메시도 만나봤는데…손흥민은 두렵지 않아' 호주의 자신감
- 피 흘리고 있던 만취 20대…출동한 소방대원들 주먹으로 '퍽'
- '정치에 관심 꺼라"… 美 대선판 흔드는 테일러 스위프트
- "트럼프 美안보 위협…北과 거래 또 시도할 것"
- 알뜰교통카드 시스템 개선작업…3~5일 52시간 접속 불가
- "당신 SNS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질타…고개숙인 CEO
- 한동훈 '86청산' 띄우는 수도권…'윤핵관' 물밑 작업도
- 尹 "지금이 의료개혁 골든타임…국민·미래 보며 흔들림 없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