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산전 김천공장, 경북 첫 전기버스 완성차 생산

박홍식 기자 2024. 2. 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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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우진산전 김천공장이 경북 첫 전기버스 완성차 생산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우진산전은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입주한 철도차량, 전기버스 생산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경북 최초로 전기버스 전용 생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3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우진산전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버스 생산 설비를 구축해 연간 1500대 이상의 전기버스 완성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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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500대, 3월부터 가동
우진산전 김천공장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우진산전 김천공장이 경북 첫 전기버스 완성차 생산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우진산전은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입주한 철도차량, 전기버스 생산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경북 최초로 전기버스 전용 생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3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1974년 설립 이후 외국에 의존하던 전동차와 전기기관차의 핵심 전장품을 국산화하며 국내 철도 차량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우진산전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버스 생산 설비를 구축해 연간 1500대 이상의 전기버스 완성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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