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화학연에서 개최

[KBS 대전]올해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오늘(31일) 이우일 부의장 주재로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화학연 저탄소화학공정 융합연구단을 방문한 뒤 간담회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에 나선 박상욱 신임 과학기술수석은 "우리나라가 퍼스트무버로 탈바꿈하려면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청취해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