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유휴 부동산 530억 매각…신사업 주력

배요한 기자 2024. 1. 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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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 매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따른 유휴 건물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이번 매각 금액은 총 530억원으로 확보된 재원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우종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일진디스플레이가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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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일진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 매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따른 유휴 건물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이번 매각 금액은 총 530억원으로 확보된 재원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진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마케팅 분야를 두루 경험한 삼성 출신 이우종 대표를 영입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우종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일진디스플레이가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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