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설 명절 부조리 차단 '청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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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렴 캠페인 ▲청렴 아침 방송 송출 ▲청렴 서한문 게시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카드뉴스 게재 ▲청렴 신고 해피콜(부패 공익신고센터 운영 안내) 등을 추진해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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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골자는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참여,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행위 금지,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명절 선물 가액 범위 등이다.
이에 따라 ▲청렴 캠페인 ▲청렴 아침 방송 송출 ▲청렴 서한문 게시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카드뉴스 게재 ▲청렴 신고 해피콜(부패 공익신고센터 운영 안내) 등을 추진해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부패 취약 시기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청렴 의식 고취 및 부패 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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