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보통주 1주당 1150원 현금배당…총 870억원 규모
오진영 기자 2024. 1. 31. 14:22
삼성전기가 보통주 1주당 1150원, 우선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8%, 우선주가 1.7%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870억원 규모다.
이날 결의한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은 1월 31일이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머리채 잡고 황희찬 목 밀친 사우디…그래도 '카드' 한 장 없었다 - 머니투데이
- 재벌회장과 이혼→억대 위자료 날려…70년대 인기 여가수 누구? - 머니투데이
- "손자 죽을 뻔"...88세 김영옥 '다작' 집착하는 안타까운 이유 - 머니투데이
- "머리 잘라"→"믿고 있었다"…조규성, '속죄포'로 비난 여론 뒤집었다 - 머니투데이
- 주 2회, 월 180만원…일본 어린이집 교사, 접대부 이중생활 - 머니투데이
- "칼부림 나기 전에 닫지 마라"…'아파트 방화문' 놓고 이웃 간 갈등 - 머니투데이
- '음주 뺑소니' 직후 술 먹어서 무죄?…검찰 '김호중방지법' 추진 - 머니투데이
- "제작 기간만 한 달"…세계 최초 '이것'으로 만든 웨딩드레스 - 머니투데이
- 박선주 "비혼주의였는데 딸 임신해 결혼…♥강레오와 별거 중" - 머니투데이
- '버닝썬' 승리, 때릴 듯 손 '확'…싫다는 여성 질질 끌고 다녔다[영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