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 2층에 상담공간 '마음정원'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1. 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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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건소 2층에 상담 공간 '마음 정원'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민 누구나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상담 공간 외부에는 작은 정원도 마련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위해 내실 있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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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대상 무료 진행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건소 2층에 상담 공간 '마음 정원'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민 누구나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담 공간 외부에는 작은 정원도 마련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을 위해 내실 있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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