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지역 협력 '새싹 키움 방문 학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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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는 해운대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우2동행정복지센터, 벡스코, ㈜대교 부산센텀 교육국 협력으로 진행되는 '새싹키움 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벡스코가 실천해 온 이번 지원 사업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기 힘든 우2동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문 학습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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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벡스코는 해운대구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우2동행정복지센터, 벡스코, ㈜대교 부산센텀 교육국 협력으로 진행되는 '새싹키움 방문 학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벡스코가 실천해 온 이번 지원 사업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기 힘든 우2동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문 학습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벡스코는 2005년부터 지역 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배움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후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 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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