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회식 때문에 바바라 팔빈과 식사 거절 “김신영에 엄청 혼나”(정희)

박수인 2024. 1. 30.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릭남이 과거 김신영과 회식 때문에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약속을 취소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해거리들이 많아서 잠시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첫 번째 기사는 '에릭남, 김신영과 회식 때문에 바바라 팔빈과 데이트 거절'이다. 이게 2012년도인가 2013년도에 처음 했던 회식이었다.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인터뷰 이후에 같이 만나서 밥 먹자 했는데 저랑 그날 회식이 있어서 못 간다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신영 에릭남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에릭남이 과거 김신영과 회식 때문에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약속을 취소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해거리들이 많아서 잠시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첫 번째 기사는 '에릭남, 김신영과 회식 때문에 바바라 팔빈과 데이트 거절'이다. 이게 2012년도인가 2013년도에 처음 했던 회식이었다.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인터뷰 이후에 같이 만나서 밥 먹자 했는데 저랑 그날 회식이 있어서 못 간다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그때가 아마 첫 회식이었을 거다. 한국에 와서 다른 선배님이랑 연예인 분들이랑 하는 회식자리이기도 하고 저한테 중요한 분들이기도 해서 빠지기가 좀 그랬다. 꼭 가고 싶었다"며 "제 기억으로는 (회식 중) 밥을 먹고 있는데 (바바라 팔빈에게) 문자가 왔다. 그걸 (김신영) 누나한테 말했더니 '뭐하고 있냐. 고기가 맛있니. 빨리 가'라고 엄청 혼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신영은 "그래서 에릭남을 더 높게 평가한다. 이 사람은 참 진또배기구나 했다. '(바바라 팔빈에게) 여기로 오라 그래' 했다. 세계적인 모델인 건 그 후에 알았다. 나중에 알고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