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0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수성구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과의 협약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휴·폐업 중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과의 협약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휴·폐업 중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의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5000만원 이내로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후 대구은행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기 상황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