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설연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

박태진 2024. 1. 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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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2024.2.9.~2.12)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5개소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중문) △산방산·용머리해안으로 연중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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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2024.2.9.~2.12)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천지연폭포'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5개소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대포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중문) △산방산·용머리해안으로 연중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으로 밤 9시 5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나머지 4개소는 아침 9시 입장, 오후 5시 4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공영관광지 중 용머리해안은 날씨 및 간조․만조 등 해수 영향을 받아 관람 통제가 수시 발생하는 곳으로 방문 전 관람 가능 여부를 인스타그램과 전화로 확인해야 좋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공영관광지 시설 안전관리 및 관람객 불편 사항을 수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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