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신곡 '사랑은 먼길을...'로 컴백...대세 작곡가 이기환과 의기투합

강경윤 2024. 1.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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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이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로 30일 컴백한다.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반복되는 재회와 이별의 끈을 잡고 선 애처로운 연인을 노래 한 곡이다.

이 곡은 우리가 한 번쯤 사랑하는 이와 겪었던 현실적이고 애달픈 순간들이 시적인 표현의 가사를 통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묘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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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2am이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로 30일 컴백한다.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반복되는 재회와 이별의 끈을 잡고 선 애처로운 연인을 노래 한 곡이다. 이 곡은 우리가 한 번쯤 사랑하는 이와 겪었던 현실적이고 애달픈 순간들이 시적인 표현의 가사를 통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묘미로 꼽힌다.

실제 2am 멤버들도 전체적인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정을 반복해가며 신곡 녹음에 특별히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곡은,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작사/작곡),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작사/작곡), 테이의 '모놀로그'(편곡), 허각의 '물론'(편곡)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이기환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앞서 2am은 지난 1월 2일 방시혁 프로듀서와의 콜라보 음원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am의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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