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신용등급 'BBB+' "재무구조 개선+이익 창출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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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는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양호 최상위 등급인 BBB+로 평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페이퍼코리아는 종전엔 기업 신용평가등급은 없었고,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만 B-로 부여받았었다.
최근 SCI평가정보는 코스피 상장업체인 페이퍼코리아의 기업 분석을 통해 △경영 정상화 과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친환경 산업용지 제품 수요의 빠른 증가 △제지사업 부문의 과점적 사업지위를 기반으로 한 이익 창출력 회복 등을 근거로 신용평가 등급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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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는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양호 최상위 등급인 BBB+로 평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페이퍼코리아는 종전엔 기업 신용평가등급은 없었고,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만 B-로 부여받았었다.
최근 SCI평가정보는 코스피 상장업체인 페이퍼코리아의 기업 분석을 통해 △경영 정상화 과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친환경 산업용지 제품 수요의 빠른 증가 △제지사업 부문의 과점적 사업지위를 기반으로 한 이익 창출력 회복 등을 근거로 신용평가 등급을 평가했다.
페이퍼코리아는 신문용지 및 산업용지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분 총 자산 4093억원, 자기자본 2660억원으로,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 2009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
페이퍼코리아는 영구전환사채 발행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하면서 부채비율이 2022년말 1462%에서 지난해 3분기말 54%로 크게 개선됐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탈 비닐정책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재생 크라프트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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