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설 선물세트도 피부타입별로 다양하게

[설 선물, 뭐가 좋을까]

[편집자주] 올해 설 선물세트도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인기다. 명절이 아니면 쉽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상품과,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담아 지갑 걱정을 덜어주는 가성비 상품이 모두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 등 축산물은 꾸준히 인기다. 편리하면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어서다. 맛집과 연계해 간편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는 물론, 보관이 쉬워 선물하기 좋은 주류 제품도 와인, 증류주 등으로 다양화된다. 한해 건강을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손길도 많다.

LG생활건강 설 선물세트 숨마 엘릭서 에센스 스페셜 세트/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각 화장품 브랜드별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자연·발효 스킨케어 브랜드인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스페셜 기획'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30년 발효 과학이 담긴 숨37°의 노하우를 집약한 멀티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탄력, 주름, 피부결 등 현대 여성들의 8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관리해준다. 이번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에는 역동적인 대지의 힘이 표현됐다. 특히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포스트 카드도 함께 동봉했다.

빌리프는 새해를 맞아 욕실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를 대용량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뉴메로 10 에센스 신년 에디션'은 마치 한 겨울 놀이공원을 방문한 것과 같은 분위기의 패키지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팡팡 터지는 불꽃놀이 일러스트는 마치 뉴메로 10 에센스를 가득 채워 피부에 수분을 촉촉하게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는 세안 후 10초에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빠르게 잡아줘 일명 '욕실 에센스'로 불리는 빌리프 대표 워터 타입 에센스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2종 세트는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안심하고 선물하기 좋다.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겨울철 바디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는 '딥 모이스처 바디 2종 세트'을 선보였다.비욘드 '딥 모이스처' 라인은 순수하게 피어오르는 플로럴, 부드러운 파우더와 머스크향이 어우러져 따스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출시 이후 기능성 탈모 케어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혁신적인 효능을 기반으로 한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