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현근택 피소…경찰 수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피소됐다.
29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현 부원장 관련 명예훼손, 모욕 혐의 등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 부원장은 지난해 12월 성남시 한 술집에서 A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현 부원장은 사건이 불거지고 A씨에 사과하겠다는 의견을 냈지만, 이재명 당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조사토록 하는 등 논란이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피소됐다.
29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현 부원장 관련 명예훼손, 모욕 혐의 등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 부원장은 지난해 12월 성남시 한 술집에서 A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사실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현 부원장은 사건이 불거지고 A씨에 사과하겠다는 의견을 냈지만, 이재명 당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조사토록 하는 등 논란이 커졌다.
이에 현 부원장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상황"이며 "자세한 사건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나훈아, 은퇴 투어 맞다…"인천공연은 이번이 마지막"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