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이어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 기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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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KALS-EP(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미국심장소생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한 응급의료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2012년부터 BLS, ACLS, KALS Provider 등의 자격 과정을 의료 종사자와 보건 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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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KALS-EP(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속대응팀의 의사, 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는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등 자격 승인 기관에서 팀 단위 종합시뮬레이션으로 최소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선문대 응급의료교육센터 노상균 센터장은 “의료 기관들과 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예방할 수 있는 심장정지 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미국심장소생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한 응급의료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2012년부터 BLS, ACLS, KALS Provider 등의 자격 과정을 의료 종사자와 보건 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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