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박현경·유현주 제친' 방신실, 2023년 가장 많이 검색된 'KLPGA 키워드' 1위

강명주 기자 2024. 1. 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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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장타자 방신실(20) 프로가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 부문 1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놀라운 마음을 전하며 "정말 영광이고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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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장타자 방신실 프로가 2023년 KLPGA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장타자 방신실(20) 프로가 2023년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는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 작년 5월부터 12월 말까지 검색 순위를 분석해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 방신실에 이어 2위에는 박민지, 3위 박현경, 4위 유현주, 5위 이예원 순이다.



 



그 뒤로 검색 키워드 6~10위에는 황유민, 삼천리, 김은선, 임희정, 장하나가 차례로 자리했다. 10위 이내 검색어 중 7위 '삼천리'만 선수 이름이 아닌 기업명이라 눈길을 끈다.



 



방신실은 "KLPGA 홈페이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놀라운 마음을 전하며 "정말 영광이고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한 2023시즌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방신실은 "작년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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