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파격 헤어스타일 완벽 소화 ♥이봉선도 놀라겠어

개그우먼 박미선. (박미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박미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어느 머리가 젤 잘 어울리나요? ㅎㅎ새로운 프로 컨셉 잡는 중요 ㅎ”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미선은 평소 단발머리를 벗어나 여러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미선은 긴 생머리에 레드 컬러의 브릿지가 섞인 스타일부터 핑크 컬러의 굵은 웨이브펌, 할머니 스타일의 흰 머리 등 여러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개그맨 김영철은 “난 넷다 별로ㅋㅋㅋㅋ 다시 시도해줘”라고 장난을 건넸다. 반면 사진을 본 누리꾼은 “40세 같아요”, “1번이 제일인데 3번도 은근 착붙”, “넘 신데렐라 같아요” 등 박미선을 칭찬했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11월 13일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4’, JTBC ‘한블리’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미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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