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소재,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공략…코멕스, ‘독일 암비엔테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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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하 '코멕스')이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독일 암비엔테(Ambiente) 2024'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한다.
코멕스 관계자는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코멕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오며 전세계에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라며 "이번 '암비엔테 2024' 참가는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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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소재 적용한 ‘에코 클리어’, 스테디셀러 ‘바이오킵스’ 소개… 신제품 ‘BT600’ 첫선
암비엔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박람회다. 올해에는 코멕스를 비롯한 전세계 168개국, 3,685개 업체가 참여하여 소비재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한다.
코멕스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로 박람회가 열리지 않은 기간을 제외한 11년간 암비엔테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의 주방, 생활용품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에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밀폐용기 '바이오킵스', ▲환경친화적 바이오매스 소재의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 ▲정리와 보관이 용이한 밀폐용기 ‘데이킵스’, ▲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은 스테인리스와 내열유리 밀폐용기 등 26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뚜껑까지 유리로 돼 6면의 투명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BT600'를 최초 공개한다.
‘암비엔테 2024’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 ‘BT600’은 뚜껑까지 유리로 제작된 프리미엄 유리 밀폐용기다. 6면이 투명해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반찬이나 식재료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냉장 보관은 물론 600℃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손 모양에 특화된 최적의 핏을 갖춰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쏘핏 고무장갑 오리진', ▲99.9% 항균 효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자랑하는 '바이오 항균위생용품', ▲캠핑용품 시리즈 캠핑물통·캠핑식기세트·아이스탱크 14L(밀리터리그린),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물병' 등 코멕스 대표 제품군을 소개한다.
코멕스 관계자는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코멕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오며 전세계에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라며 “이번 ‘암비엔테 2024’ 참가는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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