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블랑팡과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신규 모델 '오션 오브 스톰' 출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1. 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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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Blancpain)과 선보였던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의 신규 모델 '오션 오브 스톰(OCEANS OF STORMS)'을 출시했다.

오션 오브 스톰은 '폭풍의 바다'라는 의미로 블랙문(Black Moon)의 큰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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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와치(Swatch)
스위스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Blancpain)과 선보였던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의 신규 모델 '오션 오브 스톰(OCEANS OF STORMS)'을 출시했다.

오션 오브 스톰은 '폭풍의 바다'라는 의미로 블랙문(Black Moon)의 큰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다. 기존 출시된 5가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오션 오브 스톰에도 스와치의 우수한 기계적 무브먼트인 SYSTEM51이 탑재되었으며, 니바크론(Nivachron™) 스프링 장착으로 뛰어난 항자성의 메커니즘을 갖췄다.

더불어, 하나의 중앙 나사를 포함해 단 51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시간 파워리저브로 오랜 시간 구동 가능하다.

제품의 무브먼트 로터에는 독특한 매력의 '갯민숭달팽이'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으며, 일러스트가 새겨진 로터는 손목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시계가 자동 충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진동추에는 폭풍의 바다에 비친 보름달을 확대한 이미지가 새겨졌다.

오션 오브 스톰은 수심 91m에서도 우수한 방수 성능은 물론, 스와치가 개발한 혁신적 신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적용되었으며, NATO 스트랩은 바다에서 수거한 그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의 선브러시드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뒷면에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영감을 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스와치의 오션 오브 스톰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품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스와치 IFC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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