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문체부가 인증한 관광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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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20개 예비 문화관광축제 중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강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 있는 축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은 "전국 20개 밖에 선정되지 않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선정된 것은 강원자치도 대표 겨울철 축제의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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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20개 예비 문화관광축제 중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강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 있는 축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한탄강 물윗 트레킹 구간(8.5㎞)의 설경을 배경으로 열린다.
올해 축제의 경우 총 3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년 대비 1만5000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철원의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은 “전국 20개 밖에 선정되지 않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선정된 것은 강원자치도 대표 겨울철 축제의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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