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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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2024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겨울 놀이와 전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100m 길이의 눈 터널에 얼음조각 등을 전시한 대관령 청룡 눈터널, 대관령 옛 모습을 재현한 '대관령 눈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1993년 대관령의 청년들이 모여 시작한 대관령 눈꽃축제의 30년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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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울=뉴시스] 조수정 권창회 기자 =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2024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막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겨울 놀이와 전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눈썰매와 설피(겨울철 눈이 많은 고장 주민들이 신 바닥에 덧대 신던 덧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00m 길이의 눈 터널에 얼음조각 등을 전시한 대관령 청룡 눈터널, 대관령 옛 모습을 재현한 '대관령 눈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대관령 멧돼지 술래잡기 등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또 1993년 대관령의 청년들이 모여 시작한 대관령 눈꽃축제의 30년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다. 옥수수, 감자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야외구이터,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쉼터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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