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후 택시서 불필요한 접촉…전북 경찰 간부, 부하 성추행 의혹

홍효진 기자 2024. 1. 28.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성추행 의혹으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정을 조사 중이다.

A경정은 최근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는다.

당시 함께 택시에 탔던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전북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성추행 의혹으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정을 조사 중이다.

A경정은 최근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는다.

당시 함께 택시에 탔던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경정은 다른 지역으로 대기발령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본청에서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