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경찰 간부, 부하 직원 성추행 의혹…본청 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추행 의혹으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정을 조사하고 있다.
A경정은 최근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본청에서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의 한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추행 의혹으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정을 조사하고 있다.
A경정은 최근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함께 택시에 탔던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경정은 다른 지역으로 대기발령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본청에서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민희진 "인센티브 20억? 그거, 변호사비로 다 끝났다" 솔직 고백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