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온라인·체크카드 결제서 오류 확인…문제 해결 최선”(종합)

최정훈 2024. 1. 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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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신한카드의 결제가 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에서 오류가 확인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문제가 없고,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에서 오류가 확인됐다"며 "조속히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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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부터 결제 오류에 고객 불편 겪어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정상…온라인·체크카드 오류 조속히 해결”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신한카드의 결제가 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에서 오류가 확인돼 조속히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문제가 없고,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에서 오류가 확인됐다”며 “조속히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 신한카드를 활용해 결제하려는 고객들은 결제가 거부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는 “선물 또 전산 오류인지 앱 로딩이 제대로 안된다” “신한카드 안 돼서 다른 카드로 긁었다” “편의점 갔는데 신한카드 안 돼서 다시 나왔다” 등의 반응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신한카드 결제망이 마비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9월 29일 추석 당일인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신한카드의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결제 등에 오류가 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당시 신한카드는 승인정보 등을 저장하게 되는 결제 스토리지 서버에 장애가 생겼다고 원인을 설명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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